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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전기차 보조금 및 가격 정보 

승합차 그러면 생각나는 것이 봉고이듯 가벼운 용달차 그러면 생각나는 것은 역시 포터 입니다. 이 포터를 끌고 생활전선에서 활동하는 분이 많은 만큼 저렴하다던가 매연의 주범같은 느낌도 많았는데요, 봉고나 포터 전기차 누적 판매는 이미 2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차량을 구입하고자 하면 가격 그리고 전기차이니만큼 보조금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등 여러가지 정보가 궁금해지게 됩니다. 

 

전체 전기차 판매량의 20%에 이를 만큼 이제 현대 포터 그리고 기아 봉고의 인기는 아주 높습니다. 화물차이면서 전기차인 이들은 일반 전기승용차보다 국비지원금이 2배 정도 입니다. 그리고 영업용 번호판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포터 2 전기차 2022년형 신형 모델 

사실 외관으로 봐서는 크게 차이를 느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포터 하면 떠오르는 그 이미지에서 크게 변화된 부분은 없습니다. 

하지만 전기차이다보니 기존 주유구 자리에는 충전 단자가 있으며 하단에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전면 라이트와 사이드미러 등은 큰 편이라서 운전할 때 시야확보하기에 편리합니다. 

 

실내모니터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며 주행 중 차로를 이탈하지 않도록 차로 이탈방지 보조 작동을 합니다. 일정 속도 이상 주행 중 방향지시등 스위치를 움직이지 않으며 차로를 이탈하면 경고를 해주며 차로 이탈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조조향을 보조해 차로를 이탈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주행 중 운전자의 주의 운전 상태를 표시하며 운전자 주의 수준이 나쁜으로 떨어지게 되면 경고를 합니다. 

최고 출력은 135km이며 한번 충전한 후 가능한 주행거리는 211km이며 도심 내 주행거리는 238km입니다. 급속충전은 100kw 급속충전기 기준으로 47분이 걸립니다. 

포터 전기차 가격 

물론 여러가지 옵션으로 가격의 차이는 생기게 됩니다. 일반적인 가격을 보면 스마트 스페셜의 경우는 4060만원, 프리미엄 스페셜은 4274만원입니다. 어쨌든 4천만원 이상으로 보조금 없다면 사실 좀 구입할 때 망설여질 수 있을 듯 합니다. 

 

 

 

포터 전기차 보조금 

포터 2 일렉트릭, 특장차, 파워게이트, 내장탑차, 냉동탑저상, 내장탑하이 등의 이 전기차는 1600만원의 국가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또 각 지자체별로 또 추가로 전기차 또는 수소차 구입시의 보조금이 추가됩니다. 

2021년도 전기차 보조금은 서울은 200, 세종은 300, 부산과 대구, 제주는 450, 인천 480, 광주 500, 강원도 520, 울산 550, 경남은 600~800, 경북은 600~1,100, 대전 700, 충북 800, 전북 900, 전남은 720~960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계산해보면 포터 전기차 가격이 약 4000만원이고 여기에 국가보조금 1600 그리고 각 지역별로 지자체 보조금 받게 되면 1000만원대 후반, 2000만원 초반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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