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글램핑 이란?

Tae_정보 2020. 6. 26. 01:14
반응형

글램핑 이란? 

사실 집 밖을 나가는 걸 싫어해서 제일 싫어하는 것이 아웃도어인데요, 특히 캠핑 이런거 싫습니다. 바리바리 이고 지고 가서 설치하고 해 먹고 정리하고...왜 굳이 밖에 나가서까지 그러지? 생각하는데 글램핑 이란 것은 이것과는 다르다고 하네요? 




과연 무엇이 다른지...캠핑카나 성동일씨네처럼 바퀴달린 집을 준다고 해도 운전을 못해서 그림속의 떡인데...그런데 글램핑 이란 것은 저같은 집돌이, 집순이들도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 진짜일까요? 

쾌적함을 겸비한 새로운 체험형 여행이라는 글램핑 이란 여행의 종류는 매력적인 이라는 뜻을 가진 글래머러스와 캠핑을 합친 단어입니다. 

여러 장비들을 다 챙겨 가서 텐트 치고 식사 준비하는 등의 번거로움에서 해방된 하지만 자연 속에 있을 수 있는 여행의 개념이 글램핑 이란 것입니다. 




2005년 영국에서 글램핑 검색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이 키워드로서의 글램핑 이란 단어의 탄생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후 유럽과 서양에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원래 글램핑 이란 단어가 생기기 이전부터 캐나다 등에서는 부유층을 타겟으로 해서 고급 아웃도어 리조트가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부유한 사람들을 시장층으로 해서 만들어진 이런 시설은 문명사회에서 격리된 자연 속에 설치되었고 이것이 글램핑의 원조격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고급스럽고 편리한 물건들을 갖추어 놓고 하는 야영이라고 글램핑 이란 단어를 정의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비용도 비싸고 고급화된 야영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2020년 전세계적으로 여행을 즐기고 관광을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것이 2020년 한해로 끝날 수 있을지 어떨지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여행은 가고 싶다면 글램핑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캠핑도 좋겠지만 귀찮은 것 딱 싫은 사람이라면 글램핑 이란 것이 성격과 성향에 맞지 않을까요. 




그럼 캠핑과 글램핑 차이는 무엇일까요? 

캠핑은 자신이 필요한 도구들을 모두 스스로 구비하고 구입하고 갖추어서 지정된 야영장 등에서 스스로 음식도 다하고 뒷정리까지 다 해야 합니다. 이전에는 산, 강, 바닷가 자신이 편한 곳에 텐트를 치고 야영을 했겠지만 지금은 지정된 곳에서 해야 합니다. 

글램핑 이란 것은 모든 것이 다 갖추어진 곳에 몸만 달랑 가서 자연을 즐기고 올 수 있습니다. 호텔에 숙박하는 것과 비슷하지만 글램핑 이란 도심지 건물안에서가 아닌 자연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0년 경부터 글램핑 이란 것이 알려지게 되어 지금은 전국에서도 많은 글램핑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글램핑 이라고 하면 아주 큰 대형 텐트가 있고 그 안에 여러 편의시설 즉 침대와 TV는 물론 개별적으로 화장실과 샤워실 그리고 냉장고에 에어컨까지 구비되어 있는 것을 연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글램핑 이라는 것 또한 일종의 캠핑이므로 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는 그릴 등이 준비되어 있어 야외활동도 할 수 있다는 것이 글램핑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돈만 들고 가면 모든 것이 다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예약만 제대로 한다면 전국의 어느 곳에서나 모든 것이 갖추어진 텐트와 야외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글램핑 이란 것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이 글램핑 이란 것은 진정한 아웃도어로 느껴지진 않겠지만 기분 내킬 때 장비 하나 없는 사람이라도 이렇게 야외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장점으로 느껴집니다. 

특히 요즘은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글램핑장도 많이 생기고 있어서 가볍게 근처에서 갈 만한 곳을 검색해 글램핑 이란 것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개별 화장실과 샤워실로 갖추어진 곳으로 가야지 아주 편하겠죠? 

반응형